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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열린 한여름 밤의 꿈

정용화가 선사한 서프라이즈 무대

editor_UJ

그가 등장하자 역삼동의 밤이 잠시 멈췄습니다. 놀란 고객들이 이내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지나가던 행인들도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의 주위를 가득 둘러쌌습니다.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

지난 7월 4일,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의 오픈 파티가 열렸습니다. 강남 첫 지점의 개관을 축하함과 동시에, UH 플랫의 고급 브랜드인 ‘시그니처’의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했습니다.

오랜 기간 UHC와 함께해온 인플루언서들은 물론, 당일의 호텔 투숙객들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에 입점한 F&B 브랜드 ‘사운즈 오브 애플(Sounds of Apple)’의 앞마당에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작은 레몬이 알알이 맺힌 미니 레몬트리들이 손님을 환영했습니다. 모든 손님에게는 STATION by UHC 로고가 박힌 ‘트래블 파우치’가 증정됐습니다.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여행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된 UHC의 선물입니다.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

오후 7시가 임박하자, 입구 앞에 길게 줄이 섰습니다. 고객들은 약 50명가량 수용 가능한 야외 좌석으로 시작해, 사운즈 오브 애플의 실내 좌석까지 빼곡하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

현장에는 약 100인분의 정성스러운 케이터링이 준비됐습니다. 술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아보카도 새우 카나페·리코타치즈 샐러드·소세지 야채 스큐어·햄치즈 샌드위치·닭강정 등 먹음직스러운 핑거푸드가 배치됐습니다.

식사 후 입가심을 위해, ‘사운즈 오브 애플’의 시그니처 메뉴인 신선한 과일도 먹기 좋은 크기로 정성껏 소분됐습니다.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

인플루언서 ‘드로우앤드류’님이 파티의 메인 호스트를 맡았습니다. 질문 카드를 활용한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시작해, 현장은 금세 웃음과 대화로 채워졌습니다.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은 끝에는 특별 럭키드로우가 진행되었습니다.

4등에게는 티 브랜드 타바론(Tavalon)의 티 세트, 3등에게는 리빙 브랜드 드오디네(De Ordinaire) 핸드워시, 2등에게는 드오디네 달항아리 캔들, 대망의 1등에게는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 주말 숙박권이 선물로 제공됐습니다. 당첨 소식이 불려질 때마다, 예상치 못한 기쁨에 고객들의 얼굴이 환하게 빛났습니다.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

파티의 흥을 더해 줄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도 60병 이상 준비되었습니다. 한여름 밤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모든 와인은 얼음을 가득 채운 커다란 오크통 속에서 차갑게 식혀 두었습니다. 원하실 때면 언제든 ‘와인 존’에서 스태프가 직접 잔을 채워 드렸습니다.

*’제이키아웃 JAYKEEOUT’ 유튜브 영상 썸네일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

마침내 파티의 클라이맥스. 씨엔블루 정용화님의 깜짝 라이브가 찾아왔습니다. 정용화님은 마치 배경 음악인 것처럼 숨어서 ‘외톨이야’를 부르다가, 2층 발코니 바깥으로 한 달음에 달려가 관객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7만 유튜버 제이키아웃(Jaykeeout)과 함께했기에 더욱 특별한 기획이었습니다.

그가 등장하자 역삼동의 밤이 잠시 멈췄습니다. 놀란 고객들이 이내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고, 지나가던 행인들도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의 주위를 가득 둘러쌌습니다. 그야말로 ‘금요일 밤의 꿈’이었습니다.

‘외톨이야’에 이어 ‘넌 내게 반했어’, ‘Love’ 등 명곡들이 흘러나오자, 몇몇 손님들은 자연스레 가사를 따라 부르기도 했습니다. 참석하신 대부분이 2030 세대인 까닭에, 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 느낄 수 있었죠.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

UH 플랫 시그니처 강남은 곧 다가올 가을에도 특별한 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주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까지. 서울의 심장, 강남 한복판에서 다시 한번 마법 같은 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